XenoSki'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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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알았어 물은 줄테니까 그만 자라라 Life

2년만에 업로드하는 포스팅이네요!
그러면서 업로드하는건 최신 사진도 아닌 이 뻔뻔함!


2012 / 8 / 9

재활용품 쌓아놓는 용도로 사용하는 고양이 용품 통신판매 포장상자 옆에 요염하게 앉아있는 페퍼(Pepper)
그리고 카메라의 셔터도 따라갈 수 없었던 페퍼의 꼬리 흔들기(Tail Whip)


그리고 유유히 자리를 피하며 날 노려본다.
아직도 날 주인으로 인식하지 않고 피해다니는 못 된 고양이.




2012 / 9 / 12

소파를 훼손한 혐의로 베란다로 유배된 고양이 진저(Ginger)

그동안 사준 집과 놀이시설은 자꾸 망가져서 튼튼한 나무 캣타워도 공급했다.
사실 저건 캣타워가 아니라 책장용으로 만든 것이라는게 판매업체의 설명..



실은 범행은 항상 감시가 없는 동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진범이 누군지 밝힐 수 없었다.
그리하여 용의자 모두 검거. 실은 둘 다 진범이 아니겠거니 싶긴 하지만..




페퍼도 혼자 찍어 줬다.

고양이들의 눈은 주변의 밝기에 따라서 날카로운 눈(Keen Eyes)과 착한 눈(Pure Eyes)으로 나뉘는데
어두운 저녁과 밤 시간대에는 착한 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보기 좋다. 고양이는 밤에 보자.

물을 줬으니 무럭무럭 자라야지 Life

2010 / 10 / 26

유기묘 진저(Ginger)를 대려왔다.
당시 약 1주일 된 갓난녀석.
동물병원에서는 앵알앵알거리더니
집에와서는 조용했다.

2010 / 11 / 1

가족의 지인으로부터 페퍼(Pepper)를 대려왔다.
당시 약 3개월 된 녀석으로 너무 큰거 아닌가,
진저랑 잘 어울릴까 걱정했었다.


2010 / 11 / 1

그들의 조우.
페퍼 : 방바닥 따시네
진저 : 뭐지 이방은..?

2010 / 11 / 7

껴안은건지 일부러 파고 들어간건지
아무튼 서로 포개고(?)있다.
진저가 참 못나게 생겼었다.


2010 / 11 / 24

..하지만 진저는 그만..

잠이 들었다.


2010 / 11 / 27

슬슬 뱃살이 나오기 시작하는 진저.
드러눕기가 주특기가 되었다.


2010 / 12 / 3

페퍼는 참 표준 고양이스럽다.
길고 늘씬하다.
꼬리를 말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꼭 '*죵'이란 담배가 떠오른다.


2011 / 1 / 9

진저녀석은 이제 꽤 컸다.
얼굴도 나름 귀티나고 털은 여전히 푸석푸석하지만
벼락맞은 고양이 마냥 붕 떠있진 않다.
그리고 약간이나마 목이 길어진 것 같다.


2011 / 2 / 8

슬슬 깔아뭉개도 괜찮을 정도로 '쿠션'이 되었다.
고양이들의 체온이란 참으로 추운 겨울날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와서 고양이들은 안는다는 핑계로
손을 녹이기에 안성맞춤인 온도다.



2011 / 2 / 8

페선생(Prof.Pep)은 인강(인터넷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사실 기계의 온도를 좋아하는 듯 하다.
하지만 청소기는 하늘이 무너지듯이 무서워한다.

감금된 방에서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고양이가
바리톤으로 괴성을 지르는걸 들을 수 있다.(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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